[임신 28주] 오사카 태교여행 ‘보테쥬’ 가라아케, 오꼬노미야끼

일본에 가면 먹어야 하는음식중 하나!
오꼬노미야끼 철판맛을 보려 찾은 음식점 ‘보테쥬’

오사카의 도톤보리 부근에 있다.
남편이 네이버로 검색하니 자주 나온다고, 그리고 본점이 제일맛있다고 하여 도톤보리 본점으로  픽했다.

2층에 위치해있는데 가자마자 키오스크로 웨이팅 접수를 가볍게 해주었다(한국어로 번역 접수 가능)
웨이팅 선택은 바 테이블, 일반 테이블 중에 고를건지 둘다 무관한지 선택이 가능하다.

6팀 이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순환이 빨라서 20분정도만에 금방 입장했다.

보테쥬 본점 top5메뉴

올라가다 보면 탑메뉴가 있어 참고가 가능하다.

나는 둘다 상관없다고 했는데 내심 요리하는거 구경하려고 바 테이블을 기대했지만 일반테이블 당첨.
테이블 위의 QR코드 접속하여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간장 가라아케

금상 가라아케라고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길래 시켜봄.
염지가 엄청나다 ……
튀김은 맛있지만 내 입맛엔 좀 많이 짰다 ㅠ

오꼬노미야끼

오꼬노미야끼는 돼지로 만든것 or 해물 or 믹스 중 고를 수 있었는데 믹스로 골랐다.
엄청 얇은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었는데  냄새가 나서 나는 오꼬노미야끼 실패 ..

그냥 보테쥬 실패 ..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건지 모르겠다.
비싸다고 맛집은 아닌걸로

십년 전에 와서 먹은 오사카 오코노미야끼집 찾고싶다😭

보테쥬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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