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것들의 기록

친구들과의 약속 전 커피수혈이 필요했다.안가본 카페 에임은 안산 중앙동 퀴즈노스 맞은편건물에 위치해 있다.파파이스 반대쪽 큰길가 라인밖은 추워도 실내에서 한국인이라면 얼죽아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시켜 마셨는데, 잡는 부분 차갑지 않게 푸른 컵에 이중으로 담겨있다.카페에서 바라본 바깥 전경.대형 거울이 있다.카페 에임 (aim) 메뉴판아이스아메리카노는 3,500원인데 무겁지 않고 산뜻했다. 마치 콜드브루같은 느낌카페 있는 내내 알바생이 열심히 제과제품을 베이킹 하시던데 …. 냄새 마케팅 미쳤다.나는 밥먹으러 가야해서 참았다 ㅜㅜ갓 나온 에그타르트 진열디저트 박스도 판매한다.현관쪽에서 바라본 카페 1층.복층구조여서 2층에도 자리가 있다.저녁시간이 되서 자리가 비었는데처음 들어왔을 땐 내가 앉을 딱..

AW 컨벤션 근처 카페를 찾다가밀화당 고잔점을 가려고 했는데 만석이라 그냥 나왔다 . 😭그러다 발견한 림커피분위기 좋아보여서 들어왔는데 여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트리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별 의미가 없어지지만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두달정도는 그냥 트리를 보거나 혹은 캐롤을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것 같다.뭔가 설렌다.베이커리류로는 소금빵 1종류뿐이였고, 나머지는 디저트류였다. 더티 코코넛 마들렌더티 카시스 마들렌망고 쇼콜라 마들렌이 더티시리즈가 뭔가 메인처럼 보였다. 카시스 찾아보니 술이라 해서 그냥 마들렌을 접고 츄러스 휘낭시에를 시켰다. 케익도 먹음직스럽게 생겼다.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휘낭시에를 시키니 도끼도 주셨다.직접 홀서빙을 해주는 카페는 오랜만:)흠 , 커피맛은 그저 ..

노브랜드 과자 가격 1980원초코가 덮여있는 초코프레즐이다. 짭짤한 프레첼에 초코코팅이 되어있다.많이 달진 않은데 초코가 내가 좋아하는 초코맛은 아니여서 실..망 … 별 기대 없이 드시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긴 함지금까지 먹어본 초코프레첼 중 제일은 산과들에에서 나온 제품으로 이 포장지 ..!! 일반 마트나 슈퍼 심지어 편의점에서도 본 적이 없어 온라인으로 20봉씩 주문해 먹었었다.다크초코코팅이라 진짜 맛있다.어떤 블로그에서는 산과들에 제품보다 노브랜드가 맛있다는 평도 있던데 나는 완전 반대 산과들에 초코프레첼>>>>>>노브랜드 초코프레즐 노브랜드 초코프레즐은 한번 경험으로 만족 … 더이상 안 사먹을듯하다.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중앙동 카페 SORO(쏘로)를 가려고 했는데지도를 보니 근처에 마크해놨던 카페 ‘롱텀’이 있었다.그래서 오늘 츄라이츄라이위 사진 속 가로로 긴 직사각형 저것이 문이다 ….(처음엔 문인 줄 모르고 다른 문 찾아봤던 것은 안 비밀)셀프 바에 마련된 접시와 나이프,포크오픈주방형식으로 되어있고빵들이 진열되어 있다.맘모스 같은 빵은 커서 사먹기 부담스러운데작은조각 2,500원으로 판매해 부담이 없어 보였다.다양한 가격대이긴 한데 베이커리 카페 치고는 가성비가 넘친다.이렇게 쿠폰도 받았고아메리카노 두 잔에 커피번 시켜서 10100원 지출.번을 좋아하는 남편 왈 계란빵 맛이 많이 나는 빵이라며 생각하던 커피번 맛은 아니라고 함하나만 먹고 판단할 순 없지만 빵이 가성비가 좋은 만큼 고급지다는 느..

겨울하면 호떡 아닌가작년에도 먹었고 추워지니까 또 생각나서 먹는 호떡 맛집 위치는 중앙역 아트박스 앞, 지하철 지하도 입구에 있는 곳인데 닭꼬치 집이랑 붙어 있다.안산호떡 녹차호떡이 기본인데 1500원! 이게 제일 잘 나가는듯 다른메뉴는 다다음 사진 메뉴판 참고 ! 돈 계산은 셀프나는 현금이 없어 계좌이체를 했다. 특이한것보단 클래식 시그니처를 좋아하는 타입 .. ㅎ녹차호떡 겟 신메뉴 뿌링클호떡과 눈꽃호떡이 있었는데 유투브에서 뿌링클 호떡을 본 적이 있어 궁금하긴 하다 … ㅎㅎ내가 도전하긴 싫고 짝꿍이 먹는다면 한 입만 뺏어먹고싶다ㅋㅋ 아무튼 여기 안산 호떡 찐맛집 피 두껍지 않고 쫀득, 많이 달지않은 호떡 !! 달달구리한 음식에게 최고의 칭찬은 ?!!! 많이 달지 않다는 표현 !!